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문단 편집) === 기본 설정 === ## 해당 문단에서는 1권 끝에 서술된 용어만 포함한다. * '''낙성우'''(Inveltia, 落星雨, インベルティア)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의 세계와 배경의 기원을 만든 사건으로, 작품 시점으로부터 약 1세기(100년) 전에 전세계에 3일 밤낮 72시간 동안 내린 운석의 비들을 말한다. 원작 라이트 노벨 세계에선 20세기 1912년 9월 22, 23, 24일에, 애니메이션판 세계에선 21세기 2015년 9월 30일, 10월 1, 2일에 낙성우가 일어났다고 한다. 비록 통상의 운석에 비해 피해는 작았지만, 그 어떤 전조도 없었던 탓에 전세계에 전대미문의 피해를 입혔다. 그로 인해 기존 국가의 쇠퇴, 통합기업재체의 대두, 만응소에 의한 성맥세대들의 탄생과, 낙성공학에 의한 과학기술의 발전, 그에 따른 윤리관 변모 등등, 작품 내 역사의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이다. 그래서인지 작품에 나오는 용어들도 별의 명칭에서 따온 단어가 많은 편이다. * '''통합기업재체'''(統合企業財体, Integrated Enterprise Foundation) 낙성우로 인한 무너진 경제를 회복하기 위하여, 여러 기업이 융합하여 새로이 탄생된 경제주체로 낙성우 때문에 많은 수의 국가가 쇠퇴의 길을 걸었던 것과 맞물려 현재는 웬만한 국가 이상의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 실질적 세계의 실세다. 초기에는 8개였지만, 현재는 "사만다르", "세벨클라라"가 없어져 "긴가", "EP(엘리엇=파운드)", "지에롱", "소르네주", "프라우엔 로프", "W&W (워렌 앤 워렌)" 이렇게 6개의 통합기업재체가 있으며 각 학원의 운영모체가 된다. 성무제처럼 서로 협력하는 것도 있지만 그들의 관계의 기본은 경쟁 관계이며, 각 학교가 경쟁하는 이유의 원인이기도 하다. 통합기업재체의 등장으로 낙성우 피해로부터 발빠른 회복을 할 수 있었고 좋은 회사 같아보이지만 실제는 작품내에서는 [[만악의 근원]] 수준이다. 근본은 이익창출을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보니, 이익이 되지 않는 사업은 모두 내쳐버린다. 아니, 여론과 사람들의 윤리관을 (광고 등으로) 바꾸어서 폐지시켜버린다. 때문에 전체적으로는 부유해도 복지정책 같은 경우에는 매우 열악해서 경제적 격차가 매우 심하다.[* 가장 큰 예로 유리스의 리젤타니아를 들 수 있다.] 나아가 ~~사업~~실패를 방지하기 위해서 간부 전원이 정확하고 공정한 판단을 내릴 수 있도록 정신 조정 프로그램을 받기 때문에 심성이 착하거나 사심이 많은 사람은 높은 직위에 오르기 힘들다고 한다.[* 프로그램은 속한 부서에 따라 그 수준이 다른데, 성무제 운영위원회 같은 경우 창의력과 알디, 림시 때와 같은 융통성이 필요해서 상대적으로 약한 정신 조정을 받는다.] 또한 성맥세대의 처우를 개선시키려는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의 가장 큰 수입원은 성무제와 낙성공학이라고 추측되는데 참가자와 공학자 대부분이 성맥세대다. 즉, 주요 인재가 성맥세대인데도 작중에서 성맥세대의 인권은 너무나도 열악하다는 언급이 매우 잦다. 통합기업재체의 입장에서는 그대로 내버려두는 게 이득이어서 별다른 행동을 취하지 않는 것이라고 한다. * '''성맥세대'''(Genestella, 星脈世代, ジェネステラ) 낙성우 당시 지구에 떨어진 운석들이 가져온 만응소에 영향을 받아 생겨난 신인류들로, 기존의 구인류와는 비교가 안 되는 신체능력과[* 개개인마다 차이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자동차가 달리는 속도 정도는 가볍게 뛸 수 있다거나, 몇 층은 되는 건물을 뛰어 오를 수 있을 정도다.] 성진력이라는 특수한 오라를 몸에 지니고 다룰 수 있다. 수가 늘어나고 있기는 하나 아직 전세계적으로 봤을 때는 소수고, 보통 사람들과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의 대상이 되어 제대로 인권을 보장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고. 그 예로, 성맥세대는 일반인에게 상해를 입힐 경우 정당방위라도 엄중한 처벌을 받고[* [[토도 키린|키린]]의 아버지도 정당방위였으나 비성맥세대인 일반인을 살해한 죄로 현재 감옥에 수감중이다.],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유리스]]도 한 국가의 공주가 성맥세대라는 이유만으로 국민들에게 안 좋은 말을 들었다고 언급된다. 때문에 애스터리스크에 찾아오는 학생들은 성무제에서 우승해 소원을 성취하는 목적도 있기는 하나 대부분의 경우 사회의 차별과 핍박에서 벗어나기 위해 찾아오는 것이 크다고 한다. 여담으로 성맥세대들은 만응소의 영향으로 인해 보통 사람들에게 나올 수 없는 특이한 머리색을 가질 수도 있다고 한다. 파란색 머리의 사야나 은색 머리의 키린, 그리고 보라색 머리의 실비아가 좋은 예. * '''마녀'''(Strega, 魔女, ストレガ)와 '''마법사'''(Dante, 魔術師, ダンテ)[* 마술사가 옳은 번역이나 정발본에 마법사로 적혀 있다.] 성맥세대들 중에서도 만응소에 간섭해 사상의 개변이 가능한 여자와 남자를 지칭하는 단어로, 둘을 묶어 흔히 ''''능력자'''' 라고 부른다. 애초에 성맥세대들은 대부분 만응소를 다룰 수 있는 힘을 가졌으나 사상에 간섭시키기에는 그 힘이 너무 약하거나, 능력을 발휘하기 위한 이미지를 제대로 구축해내지 못해 보통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이러한 이유로 가뜩이나 전세계 인구를 놓고 봤을 때 그 수가 적은 성맥세대 중에서도 특히 인구 수가 적다. 자신만의 고유한 이미지를 만들어내 능력을 발현 시키는 탓에 능력은 대개 정형화되어 있지 않고, 개개인 별로도 위력이나 발현의 범위에 차이가 있다. 개중에는 치유 계통(리제네레이티브)이나 정신 조작 능력도 존재하나, 이들은 마녀와 마법사들 중에서도 극도로 희귀하다.[* 다만, 만능이라 불리는 실비아도 치유 능력만큼은 사용할 수 없기에 근본적으로 다른 능력으로 여겨진다.] 능력을 발동하려면 보통 자신의 성진력을 소비해야 하기에 상대적으로 장기전에 약한 편이나 일반적으로 비능력에게 상성상 우위를 점한다.[* 싸우면 싸울수록 능력에 대한 대처법이 생겨서 장기적으로 보면 승률이 엇비슷해진다는데, 역대 성무제 우승자들 대부분이 능력자이거나 순성황식무장 사용자라는 것을 보면 우위를 점한다고 말할 수 있다.] 하지만 만응소에 대한 간섭과도로 인해 순성황식무장과의 상성은 극악이라 보통은 사용이 불가능하다.[* 1세기가 다 되어가는 애스터리스크 역사상으로도 능력자이면서 순성황식무장의 사용자였던 사람들은 열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적다.] 능력의 특수성이나 파괴력 때문인지, 성맥세대는 전세계 어느 나라건 의무적으로 어릴 적에 잠재적성 검사를 받고, 능력자일 경우에는 국가에 등록해야만 한다.[* 단, 정부가 제 기능을 못하는 국가의 경우에는 잘 지켜지지 않는다. 프리실라가 좋은 예. ] 애스터리스크 내의 마녀와 마법사의 이명은 각자의 능력을 뜻하는 이음절 단어에 ‘의 마녀’나 ‘의 마법사’ 등을 붙여서 짓는 것이 관례라 한다. 예를 들면 [[유리스 알렉시아 폰 리스펠트|유리스]]와 [[실비아 류네하임|실비아]]의 이명은 각각 "화염의 마녀", "전율의 마녀"다. * '''성진력'''(Plana, 星辰力, プラーナ) 눈에 보이지 않는 오라같은 것으로, 성맥세대들의 힘의 근원이다. 신체에 성진력을 집중함으로써 공격력이나 방어력을 증가 시키거나, 황식무장(혹은 그 구성요소인 마나다이트)에 성진력을 주입하는 것으로 유성투기(메테오 아츠)를 사용할 수도 있으며, 마녀와 마법사의 경우에는 성진력을 통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자신의 능력을 발휘할 수도 있다. 또한 외부에서의 극심한 충격이나 피해로 목숨이 위험한 경우에는 무의식적으로 성진력을 집중하여 몸을 보호하고, 과소비할 경우에는 지치거나 기절할 수도 있다고 한다. 쉽게 말해 [[기|기(氣)]] 또는 [[마나#s-3]]와 비슷한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보이지 않으면 이러저런 구체적인 표현이 어렵기 때문인지,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 말고도 평범한 성맥세대라도 힘을 집중하거나 유성투기 등의 기술을 사용할 때 성진력이 흩날리는 모습을 볼 수 있다. * '''만응소'''(Mana, 万応素, マナ) 낙성우 당시 운석이 지구에 불러들인 미지의 원소로, 현재는 전세계로 확산되어 지구 어디에서나 확인이 가능하다. 이 만응소로 인해 성맥세대라는 신인류를 비롯한 각종 변이체들이 나타났다고 한다. 만응소는 특정한 조건을 만족시키면 주변의 다양한 원소들과 결합해 온갖 사상이나 물질로 변화한다. * '''마나다이트'''(Manadite, マナダイト) 만응소가 결정화한 특수한 광석을 일컫는다. 일정한 자극을 주면 특정한 원소 패턴을 기억 및 고정화하는 특성을 가져 현재 다양한 방면의 제품들에 가공되어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 본디 낙성우 때 떨어진 유성에서 채취하여 사용했으나, 최근에는 기존의 마나다이트보다 질은 떨어지지만 인공적으로 마나다이트를 만드는 방법도 개발되었다고 한다. 인공적으로 색을 넣지 않은 경우에는 대개 초록빛을 띄고 있다. * '''울름=마나다이트'''(Ulm Manadite, ウルム=マナダイト) 마나다이트 중에서도 극히 순도가 높고 희소한 마나다이트의 총칭. 보통 녹색인 마나다이트와는 다르게, 울름=마나다이트는 색이나 형태가 다 다르며 같은 종류는 단 한 개도 없다고 한다. 고유의 외형 뿐만 아니라 고유 의사 같은 것을 지녔으며, 이를 코어로 사용해 만든 황식무장을 '순성황식무장'라 부르며 [[에고 소드]]처럼 사용된다. 이런 특수성 때문에 울름=마나다이트 하나 하나 금전적으로는 측정할 수 없을 정도로 엄청난 가치를 지니며 대부분은 통합기업재체가 엄중히 관리하고 있다. * '''낙성공학'''(落星工学) 낙성우에서 유래한 만응소와, 지구에 떨어졌던 운석 등을 연구하기 위해 새로이 만들어지고 발전된 학문 분야를 말한다. 만응소의 원리에 대해서는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미지의 부분이 많기에 나날이 새로운 발견이 끊이지 않으며, 연구 과정에서 만들어진 수많은 부산물들은 현재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의 혁명을 불러오고 있다고 한다. 낙성공학은 보통 일반인보다 몸에 성진력을 가지고 있으며 만응소를 느낄 수 있는 성맥세대가 압도적으로 적성에 맞기 때문에, 낙성공학으로 유명한 사람들 대부분이 성맥세대다. * '''황식무장'''(Lux, 煌式武装) 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아 만들어낸 무기, 무장을 말한다. 평소의 발동체는 주머니에 휴대할 수 있을 정도의 작은 크기지만, 발동하면 마나다이트에 새겨져 있는 원소 패턴을 실체화시키고 주변의 만응소를 집약해 빛의 칼날 또는 탄환을 생성할 수 있게 된다. 조정 패턴에 따라 검이나 총 뿐만 아니라 도끼, 활 등의 다양한 무기로 실체화가 가능하며, 기존의 무기들보다 위력이 뛰어나고 조정 또한 가능한 데다, 총이나 활 형태의 경우 탄환이나 화살이 따로 필요 없다는 이점도 가지고 있기에 현재 쓰이는 무기는 거의 전부 황식무장으로 교체되고 있다고 한다. * '''[[순성황식무장]]'''(Ogre Lux, 純星煌式武装) 울름=마나다이트를 코어로 삼은 특수한 황식무장을 말한다. 사용자에게는 흔히 '''대가'''라고 불리는 일종의 부작용이 따르지만 '''마녀와 마법사의 능력과 같이 주변의 만응소에 간섭해 특별한 힘을 발휘하는 것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과 그 종류는 [[순성황식무장|해당 문서]] 참조. * '''멸성황식무장'''(Lost Lux, 滅星煌式武装) * '''황식원격유도무장'''(Rect Lux, 煌式遠隔誘導武装) 아르르칸트와 세이도칸이 공동으로 개발한 신형 황식무장. * '''양산형 순성황식무장'''(Mass Production Type Orga Lux, 量産型純星煌式武装) * '''성무제'''(Festa) 매해 애스터리스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인먼트를 말하며 3년을 한 시즌으로 봉황성무제, 사취성무제, 왕룡성무제 순서로 매해 1번씩 개최된다. 각 학교는 매 성무제마다 학생들의 활약상에 비례한 포인트를 얻으며 시즌이 끝날 때마다 포인트의 총 획득량에 따라 학교 순위가 매겨진다. 단순한 무술대회라고 볼 수도 있지만 참가자에게는 엄청난 의미의 대회인데, 그 이유는 각 성무제 우승자 또는 우승 팀 전원에게 통합기업재체가 그 어떠한 소원이라도 이루어주기 때문이다. 소원 수리는 모든 통합기업재체의 최중요 안건으로 여겨지며,[* 성무제의 유지를 위한 불문율이라 한다.] 죽은 자를 되살리는 것 등의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소원이나 타인의 인권을 현저히 침해하는 소원의 경우는 불가능하지만, 평생 먹고 놀수 있을만큼의 돈 정도의 소원은 가볍게 들어준다.[* 하지만 추잡한 욕망을 이루는 소원도 있다. 금전, 명예, 여자(남성인 학생이 우승했을 경우), 복수 등, 도저히 공개할 수 없는 위험하고 셀 수 없을 만큼의 소원도 이루어주었다고 한다. 물론 우승자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서 '선악'에 상관없이 이런 소원들을 이루어 주기 위해 갖은 수단과 방법을 모두 동원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한다.] 이런 엄청난 혜택 때문에 수많은 성맥세대가 애스터리스크에 모이지만, 개인당 참가기회가 3번밖에 안되고 한 시즌에(3년) 소원을 빌 수 있는 학생은 '''봉황 2명, 사취 5명, 왕룡 1명 총 8명'''밖에 안 되는 시스템이라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못해 배신이 난무하게 되는 이유라고 한다. 애스터리스크의 학생들은 불신을 패시브로 달고 살 지경.[* 인권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는 성맥세대의 청소년들이 각자의 소원을 위해 서로 결투를 벌이고 이를 보고 즐거워하는 관객이 있다는 건 딱 콜로세움이다.] 역대 우승자 대부분 순성황식무장 사용자이거나 능력자였으며 남성보다 여성이 훨씬 더 많다고 한다. 또한 세이도칸은 봉황성무제를, 가라드워스는 사취성무제를, 레볼프는 왕룡성무제를 특기로 하며, 지에롱은 종합력이 높고, 아르르칸트는 연구 성과에 따라 때마다 다르며, 퀸벨은 특기로 하는 성무제가 없다고 한다. * '''봉황성무제'''(鳳凰星武祭, Phoenix) 시즌 첫 해 여름에 열리는 2인 태그 경기로 상대 태그의 교표 2개를 모두 파괴해야만 승리를 얻는 경기. * '''사취성무제'''(獅鷲星武祭, Gryps) 시즌 둘째 해 가을에 열리는 5인 팀 경기로 팀 리더의 교표 파괴가 승리/패배로 직결되는 경기다. 개인의 능력이 떨어진다고 해도 팀원과의 연계력이 좋다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지만 배신이 난무하는 애스터리스크 특성상 팀 결성이 매우 힘들다. 전통의 강호 "은익기사단"이 존재하고 팀 결성의 어려움 때문에 참가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다. 통합기업재체에서는 어떻게든 유지시키위해 매번 새로운 룰을 적용하는 등, 3개의 성무제 중에서 가장 실험적인 대회라고 한다. * '''왕룡성무제'''(王竜星武祭, Lindvolus) 시즌제가 도입되기 이전, 애스터리스크 초기 때부터 이어져온 개인 경기로 시즌 마지막 해 겨울에 열린다. 긴 역사와 개개인의 실력을 보다 쉽게 비교할 수 있는 탓에 가장 인기가 많고, 시예의 봉밀주와 육만신전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다. 성렵경비단 단장인 헬가 린드발이 역사상 처음으로 왕룡성무제를 2연패했으며, 현 최강이라 일컫어지는 오펠리아 또한 2연패를 했고 지금은 3연패를 바라보고 있다고 한다. * '''성무헌장'''(星武憲章, Stella Carta) 애스터리스크 내의 법률이라 볼 수 있는 규칙으로, 결투, 성무제에 관련된 규칙도 포함하고 있다. 위반하면 엄벌이 내려진다고는 하지만, 어느 학원이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으나 위법을 저지르고 있다고(...). 아래는 작중 언급되었던 항목들을 정리한 리스트다. * 결투는 서로의 교표를 파괴하는 목적으로 할 경우에만 허가한다. * 성무제에 참가 가능한 학생은 13살부터 22살로 개인당 총 3번의 출전이 가능하다. * 학생들은 교표를 상시 지니고 다녀야 하며, 결투 시작 전에 소정의 위치에 노출이 되어있어야 한다. * 결투시 의도적 잔학 행위는 금하지만 전투 능력을 없애기 위한 것이라면 교표 이외에 다른 부분을 공격해도 된다. * 결투시 능력으로 교표를 보호하는 것을 인정하며, 교표 파괴 이외에 한 쪽의 항복 선언이나 의식을 잃는 것으로도 승패를 인정 한다. * 학교 간의 밀약은 금지한다. * 다른 학교의 학생을 견제하기 위해 습격하는 것을 금지한다.[* 한때는 타학교 견제가 너무 심하게 성행해서 오히려 성무제의 질이 떨어진 바람에, 현재는 어느 학교나 삼가는 편이다.] * 사용 무기의 형태, 개수 등에 관해 특별한 제한을 두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